울강군 2017. 9. 29. 00:27

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입니다

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랍니다.

 키는 약 1m 정도이고, 잎은 잎자루 끝에서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3~5갈래로 깊이 갈라지고, 어긋납니다. 

꽃은 자주색 혹은 흰색으로 모양은 고깔이나 투구와 같으며 

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피고,

열매는 10~11월에 맺고 타원형이며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습니다.



>> 2011년 10월 2일 / 신불산 / Canon EOS 300D